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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에 누가 될까?

국민연금공단이 새 수장을 찾는다.

3일 국민연금공단은 전광우 전 이사장의 후임자를 공모를 통해 선출한다고 밝혔다

후보 희망자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6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송파구 신천동 공단 임원추천위원회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민연금공단은 400조원이 넘는 적립금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주식시장의 큰손'으로 불린다. 국제 금융투자업계에도 '슈퍼갑'으로 통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공단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