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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애라, '못난이' 드라마 출연 이유 "두 딸 입양한 엄마로서…"

▲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신애라가 입양한 딸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 / 방송 캡쳐



배우 신애라가 SBS 새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신애라는 공상만(안내상 분)의 아들 공준수(임주환 분)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새엄마 진선혜 역을 맡았다.

신애라는 "짧은 분량의 특별 출연이지만 입양한 두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 드라마는 20일 저녁 7시20분 '가족의 탄생'의 바통을 이어받아 첫 방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