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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그룹 12일 2000억 회사채 만기도래…6일 대책 회의

STX 지주사가 12일 2000억원의 회사채 만기도래를 맞는 것으로 3일 알려졌다.

STX 그룹 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필요에 따라 오너의 도움을 요청할 전망이다.

한편 STX는 6일 그룹 차원의 자율협약을 논의하는 회의를 갖기로 했다. STX 계열사 포스텍은 자율협약을 신청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