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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어린이날 버스 노선 확대

서울시는 어린이날인 5일 어린이대공원을 지나는 시내버스 10개 노선과 지난해보다 이용객이 30% 이상 증가한 19개 노선 등 총 29개 노선에 버스 83대를 늘려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대공원을 지나는 버스로는 어린이대공원앞·건대앞·구의사거리 정류소 등에 서는 10개 노선 중 130·302·303·320·370·721·2221·3215·3216·4212번 버스 29대가 추가 투입된다.

세종문화회관을 지나는 103·707번, 대학로를 지나는 109·150번, 여의도를 지나는 262번, 선유도를 지나는 661번 등 19개 노선도 54대 추가 운행된다.

시는 또 어린이대공원역을 이용하는 시민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7호선 비상대기열차를 하나 더 마련해 탄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신종우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지난해 어린이날에 시내 도로 곳곳이 혼잡해 자가용을 타고 나온 시민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날 만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나들이를 즐기는 데도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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