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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싸이 젠틀맨 부르며 뉴욕 한복판서 "대한민국 만세"



월드스타 싸이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뉴욕 맨해튼 한복판을 후끈하게 달궜다.

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투데이 쇼'에 출연한 싸이는 맨해튼 록펠러플라자에서 펼쳐진 라이브 공연에서 신곡 '젠틀맨'과 월드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날 공연 시작 전부터 '젠틀맨'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쓴 미국인들, 태극부채와 '박재상 대박' 푯말 등을 든 교민, 관광객 등 인파가 몰려 싸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싸이는 '투데이쇼' 진행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초대해 줘 감사하다"고 인사했으며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건수가 2억7000만건을 돌파한 데 대해 한국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