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나이 많을수록 과일 구매 '통' 커진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전체 소비액 중 과일 구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롯데마트가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의 과일 구입 비중은 전체 소비액의 6.9%로 가장 높은 반면 20대는 절반 수준인 3.9%에 그쳤다. 국산 과일 구입 비중 역시 60대 이상이 전체의 68.7%를 차지한 반면 20대는 55.7%에 불과했다.

50대 이상이 가장 선호하는 과일은 사과와 수박 순이었고, 20대는 딸기·감귤로 차이를 보였다.

롯데마트는 "과일 매출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피부미용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견과류의 판매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