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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국방부, 하계 전투복 신병에 우선 지급

국방부가 새로 준비한 여름용 전투복이 신병에게 우선공급된다.

국방부 한 관계자는 5일 "하계 전투복을 6월 입소 장병부터 1벌씩 공급하기로 했다"며 "여름이 오기 전에 보급하기 위해 7만2000벌을 긴급 조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름용 전투복은 사계절용 신형 전투복과 같은 디자인에 디지털 무늬가 적용됐다. 구형 하계 전투복 원단과 같은 소재다.

하계 전투복 신소재를 개발해 보급하면 시험평가 등을 거치는데 2~3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군 당국이 하계 전투복 보급을 서두른 것은 지난 여름 이후 사계절 전투복의 통풍성이 떨어져 여름에 착용하기에 부적합하다는 비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 사계절 전투복은 2011년 10월부터 보급됐다.

국방부는 또 장병에게 여름용 피복으로 디지털 무늬 반소매 티셔츠도 보급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하계 전투복을 올해 25만 벌, 내년에 31만 벌 공급해 내년 말에는 전 장병이 1벌씩 보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