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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여행도 온라인 예약이 대세" 인터파크투어 발권 매출 1위

인터파크투어가 지난 달 국내 항공권 발권사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IATA(국제항공수송협회) 집계를 토대로 한 결과 인터파크투어의 4월 항공권 발권 매출은 573억원에 달했다고 공개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8% 상승한 수치다.

업계에서 추산하는 국내 여행사의 항공권 발권 규모는 한달 평균 6850억원으로 인터파크투어는 이중 8.4%를 차지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여행도 온라인 예약이 '대세'가 됐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대리점 여행사와 비교해 온라인 예약으로 수수료를 낮췄다는 데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