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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11 박물관 입장료 징수 논란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월드 트레이드 센터) 자리에 9·11 박물관을 짓고 있는 재단이 과중한 운영비 부담에 직면, 내년에 박물관 개관 후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

정확한 액수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20~25달러선으로 잠정 책정됐다. 쌍둥이 연못이 있는 추모 기념 광장은 입장료 없이 출입 가능하다.

그러나 박물관 입장료 징수 결정은 상당수 9·11 피해자 유족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9·11 피격 현장에서 사망한 소방관의 유족인 재니스 테스타는 "사람들은 추모하러 오는 것이지 예술품을 관람하러 여기에 오지는 않는다"면서 "박물관은 입장료가 없는 교회처럼 추모하는 장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테스타는 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서 친척들과 함께 이곳 9·11 기념탑을 방문했다. 추모 기념 광장은 9·11 테러 공격 10주년을 맞아 2011년 문을 열었다. 그러나 자금 조달을 둘러싼 문제로 박물관의 개관은 2014년 봄으로 미뤄졌다.

9·11 기념관과 박물관의 운영비를 연간 6000만 달러로 책정한 기념 재단은 지난주 이사회를 열고 박물관 입장료를 징수하기로 표결했다.

/조선미기자 seo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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