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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올해도 캠핑이 대세"…롯데百 6개 점포 '캠핑 박람회'

최근 아빠와 자녀가 함께 떠나는 캠핑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용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캠핑 용품 매출은 2010년부터 매년 2배 이상 성장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잠실점에 입점한 캠핑 전문 브랜드 '스토우피크'의 4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5% 증가했고, '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 브랜드 역시 캠핑 용품 비중을 40∼60% 늘려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늘어난 수요에 발맞춰 다음 달 30일까지 본점·노원점·중동점·김포공항점·구리점·인천점 등 6개 점포에서 텐트·버너·코펠·침낭 등 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캠핑 박람회'를 마련한다.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풍기 또는 그늘막을, '코오롱스포츠'는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화로 장갑 등을 제공한다. 김포공항점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비용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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