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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유치원 통학차량 볼록거울만 달았어도…

서울 시내 유치원 통학 차량 10대 중 1대는 광각후사경(볼록거울)을 달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통학 차량 운전자 10명 중 3명은 안전 교육을 받지 않은 채 차량을 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울 남부·동작·강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유치원 276곳의 어린이 통학 차량 전수조사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통학 차량 611대 중 9.5%(58대)는 광각후사경을 장착하지 않은 채 운행하고 있었다.

광각후사경은 일반 후사경보다 시야가 넓어 운전자가 뒷바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통학 차량 사고의 상당수는 운전자가 자동차 후미를 제대로 살피지 못해 발생했다.

정부는 앞으로 어린이 통학 차량에 대해 후방감지 장치를 의무화하고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시 과태료를 현행 3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올릴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