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삼성전자 불산누출 관련 관계자 4명 소환 조사

경찰이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일어난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4명을 소환 조사했다.

경기경찰청 화성동부경찰서는 5일 불산 누출사고에 대해 삼성전자 직원 2명과 배관 수리 협력업체인 성도ENG 직원 2명을 불러 경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업장 관계자들 진술내용이 불일치 하는 부분이 많아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이들 4명을 각각 따로 불러 조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과실치상 혐의 적용이나 입건자 규모 등에 대해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불산 누출에 노출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최모(46)씨 등 화상을 입은 3명은 전날 퇴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민영기 아주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추후 지속적인 통원치료를 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