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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동대구역에서 30대 남성 자해 소동...경찰 사고경위 조사중

동대구역에서 30대 남성이 동철도 역사 내에서 흉기로 자해하는 소동이 벌어져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6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10시50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3번 매표소 앞에서 30대로 추정되는 김모씨가 흉기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잘랐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