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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류현진 추신수 영화 '미스터 고'에 뜬다

▲ 류현진(가운데)이 컴퓨터 그래픽 제작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를 호령하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시시내티 레즈)가 영화 '미스터 고'에 특별 출연해 화제다.

이들은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을 극찬하는 장면에서 두산 소속 홍성흔·김현수·김선우 등과 더불어 능청스럽게 연기한다. 류현진은 "칠 때마다 홈런을 치니까…"라며 경계심을 드러내고,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분명히 통한다"고 칭찬한다.

홍성흔은 '빅 마우스'답게 "이 선수, 대세입니다 대세!"를 외치고, 김선우와 김현수는 "너무 무서운 타자예요. 던질 곳이 없을 정도로" "외모는 거칠게 생겼지만 생각보다 성격은 좋은 것 같습니다. 힘이 대단히 좋은 것 같아요"라고 각각 거든다.

류현진과 추신수의 특별 출연은 '야구광'인 연출자 김용화 감독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이뤄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선수는 야구 실력 만큼이나 출중한 연기력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3D 촬영 등 제작 과정 전반을 흥미롭게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7월 개봉을 앞두고 9일부터는 링링의 팬클럽 가입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펼쳐진다. 영화 홈페이지(www.mrgo.co.kr)와 메가박스 코엑스의 '스페셜 존' 코너에서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회원들에겐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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