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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대법원 2기 로클럭 55명 추가 임명

재판연구원인 '로클럭' 55명이 추가 임명됐다.

대법원은 6일 전국 각 고등법원에서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제2기 재판연구원 55명에 대한 임명장 전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기 로클럭은 이미 임용을 마치고 각급 법원에 배치된 사법연수원 출신 45명을 포함해 모두 100명이다.

이로써 지난해 임용된 1기를 포함해 전체 199명(고법 124명, 지법 75명)의 로클럭이 법원 재판업무 보조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에 임용된 로클럭 55명 중 여성은 32명(58.18%)이다. 여성 비율은 작년(55%)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

최고령은 40세, 최연소는 25세이며, 평균연령은 32세였다.

의사 1명, 약사 1명, 변리사 2명, 동시통역사 1명, 이공계 전공자 11명이 로클럭에 임용됐고, 기자·교사·경찰공무원·특허청 사무관 출신도 포함됐다

출신 로스쿨 별로는 성균관대와 이화여대가 각각 6명으로 최다였으며 뒤이어 부산대 5명, 경북대, 충남대, 한양대가 각각 4명 순이었다.

서울대는 1명, 고려대는 2명, 연세대는 3명에 그쳤다.

하지만 출신 학부별로는 서울대가 23명으로 전체의 41.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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