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경인아라뱃길 투신 30대女 보름 만에 사체로 발견

경인아라뱃길에서 수로로 투신한 30대 여성이 투신한 지 보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인천 계양경찰서와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25분쯤 인천시 계양구 다남동 아라뱃길 다남교 인근 수로에서 A(33)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수색 중인 인천해경 대원들이 발견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2시 27분께 계양구 귤현동 계양대교에서 아라뱃길 수로로 뛰어내렸다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동거남 B(44)씨와 말다툼을 벌인 후 택시를 타고 계양대교로 이동해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도 이튿날 계양대교 인근 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 내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어 부검을 하지 않고 A씨의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