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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사계절 즐거운 물놀이·눈썰매… 원마운트, 테마파크 11일 공식 오픈

▲ 원마운트 스카이부메랑고 & 월링더비쉬



뮤직비디오 '젠틀맨'의 촬영지인 스포츠 테마파크 원마운트가 11일 실내외 워터파크와 스노우 테마파크를 정식 오픈한다.

원마운트는 "지난 4일 테마파크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를 갖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며 "11일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식 영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국내 3위 규모(연면적 4만㎡, 동시수용인원 1만명)의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지상 40m 높이의 짜릿함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콜로라이드'를 포함해 9종의 슬라이드와 '카니발비치' '벤츄라 리버' 등 18개 풀을 보유하고 젊은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북유럽 산타마을을 콘셉트로 지어진 스노우파크(연면전 1만㎡, 동시수용인원 1300명)에서는 사계절 내내 눈과 얼음을 즐길 수 있다.

파크의 10분의 1을 차지하는 스노우힐은 눈놀이장·눈썰매장·보드장으로 구성되며 20m 길이 레인에서는 썰매와 스노우보드를 탈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얼음 호수 '아이스레이크'와 진짜 시베리안허스키가 끄는 개썰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아이스로드'로 꾸며졌다.

이번 달(준 성수기) 자유이용권은 성인 1인 기준 워터파크 5만원, 스노우파크 2만5000원이다.

두 테마파크에 앞서 지난달 문을 연 6층 스포츠클럽은 싸이와 가인이 뜨거운 눈빛을 교환했던 뮤직비디오 장소로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 70타 규모의 실내 골프장과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H&M·ZARA·에잇세컨즈 등 글로벌 SPA 브랜드를 보유한 쇼핑몰과 헤어디자인부터 네일케어, 메이크업 서비스와 성형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뷰티 클러스터 등 '여성들을 위한 놀이터'를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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