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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막말파문' 남양유업, 주가 사흘째 약세

'막말 파문'을 일으킨 남양유업의 주가가 사흘째 하락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2만3000원(2.02%) 하락한 111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사흘째 하락세를 이었다.

남양유업의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폭언을 한 음성파일이 공개되면서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피해자협의회가 소송 절차에 돌입하는 등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