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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광주 평동산단 불…이화케미칼 1개동 붕괴

▲ 광주 평동공단 화재. / 트위터 k*s**** 캡처.



6일 오후 3시16분쯤 광주 광산구 옥동 평동산단 내 보온재를 생산하는 고무, 합성수지를 제조하는 이화케미칼 공장에서 불이 나 현재 공장 5개동 중 3개동이 타고 있다.

이번 사고로 1600여㎡ 규모의 건물 1개동은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불은 다른 공장들로까지 확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당국은 소방차 57여대와 구급차량, 소방관 2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산단 공장 주변에 폭발위험물질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