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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 부자 YG '깜짝 방문'

▲ 윌 스미스(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YG를 찾아 소속 가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YG 제공



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가 아들 제이든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YG 양현석 대표는 7일 "스미스 부자가 개인적으로 YG 방문 의사를 밝혀 이날 오전 사옥에 왔다"며 "빅뱅 지드래곤과 2NE1 씨엘 등 소속 가수들과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전화번호와 선물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이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한 양 대표는 "나와 가수들 모두 스미스의 열렬한 팬인데. 그가 먼저 만나고 싶어해 놀랐고 흥미로웠다"고 덧붙였다.

스미스 부자는 함께 출연한 영화 '애프터 어스'의 홍보를 위해 5일 밤 내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