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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신형전투복 중국서 제작해 밀반입한 일당 적발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7일 중국에서 생산한 '짝퉁' 신형전투복을 밀반입, 판매한 혐의(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군용품 취급업체 대표 김모(49)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월 중국에서 만든 위조 신형전투복 방상외피 550점과 디지털 무늬 원단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밀반입한 원단으로 국내에서 신형전투복 상·하의 840벌을 생산했으며 일부를 파주·연천지역과 강원 화천·철원지역에 위치한 군용장구 판매업체에 유통시켰다.

신형전투복을 늦게 보급받은 장교와 부사관들이 '짝퉁' 군복을 한 벌에 8만∼9만원을 주고 사갔고, 최근까지 모두 100여 벌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