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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안녕하세요' 키스거부녀 화제...농부의 아내 사연 넘지 못해



지난주 화제가 됐던 '농부의 아내 사연'을 넘어서지 못했다.

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더럽다며 키스를 거부하는 여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지만 '농부의 아내 사연'의 2승을 막지 못했다.

이날 이수영은 "입 냄새 때문에 그런 거 아니예요?"라고 물으며 입 냄새를 직접 맡아 고민 사연 주인공을 당황시켰다. 이어 "회충이 있는 건 아니예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키스 거부녀는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하려고 해서 손이 올라간 적 있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키스 거부녀는 "남자친구가 키스를 하려고 하다 트림을 했다. 살다 살다 그런 냄새는 처음 맡았다"고 폭로했다.

송지은은 "이 상태로 결혼을 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길 것 같다"고 우려의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키스 거부녀 사연은 118표를 차지하며 탈락됐다.

그러나 이날 집에 들어오지 않는 자유분방한 아내에 대한 고민을 가진 농부 박영욱씨가 2연승을 하며 1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에 MC들은 "안녕하세요 출연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 아내를 만난다"고 영욱씨의 우승을 축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키스거부녀 농부넘지 못했네" "'안녕하세요' 키스거부녀 남자친구 불쌍하다" "'안녕하세요' 키스거부녀 마음도 이해간다" "'안녕하세요' 키스거부녀 그래도 남자친구인데 결혼한다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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