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베이글녀' 전효성, 악플 때문에 다이어트 결심 고백...'어느장단에 맞춰야 하나'



'베이글녀' 전효성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시크릿의 전효성과 송지은, 가수 이수영, 배우 손성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시크릿의 전효성과 송지은은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에 폭풍 공감하며 언니의 입장에서 조언을 하기도 하고 본인들의 경험을 털어 놓는 등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자꾸만 살 빼라고 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며느리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하던 중 "혹시 살 빼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 있냐"는 MC의 질문에 전효성은 "네티즌의 짧고 굵다는 댓글에 충격을 받고 살을 뺐다. 그런데 '살 뺀게 더 이상하다. 살 찐게 더 낫다'고 악플이 달려 상처를 많이 받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들은 "살을 뺀 모습도 예쁘고 살 빼기 전 모습도 예쁘다"며 "그냥 쪘다 뺐다 해요"라며 마무리를 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으며 송지은은 "데뷔 전 돼지 같다는 헬스 트레이너의 말에 충격 받아 2주 만에 10kg 넘게 살을 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5개월 만에 컴백한 시크릿은 타이틀곡 'YooHoo(유후)'를 통해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