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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박 대통령, 7일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도발을 하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반 사무총장과 만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하려는 것은 북한의 핵을 용납할 수 없고 북한이 저렇게 도발하고 위협하는 것에 대해서는 보상은 앞으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올바른 길을 택하면 지원도 하고 협력해 공동 번영의 길로 나가도록 최대한 힘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반 사무총장과 만나 북한의 도발을 중단해야 지원과 협력할 수 있다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미국 CBS방송과의 회견에서도 북한 도발에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뉴욕 공식 일정을 마치고 정상회담이 열리는 워싱턴D.C.로 이동했다.

박 대통령은 7일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30분가량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및 대북 대응 공조 방안, 동북아와 범세계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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