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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환경부, 성희롱 논란 정광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징계 검토

7일 환경부는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정광수(60)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이다.

정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환경부와 공단 직원들, 출입기자들이 함께 한 만찬 석상에서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열거하는 가사의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측은 "물의를 빚은 기관장이 스스로 사퇴하지 않아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법적인 문제를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반면 정 이사장은 "반성과 자숙이 필요하지만 사퇴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며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아는 '노래'를 부르려 했고 기억을 더듬어 부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정 이사장은 2009∼2011년 산림청장을 지냈으며 2011년 12월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임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