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장애인 명의 퇴폐안마방 운영 女사장 구속

충남 공주경찰서는 시각장애인의 명의로 불법으로 성매매가 가능한 안마방을 운영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업주 김모(47·여)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공주 신관동에서 장애인 명의의 마사지 업소를 차린 뒤 여성을 고용, 800여명의 남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남성 한 사람당 8만∼16만원을 받아 모두 1억2000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명의를 빌려준 시각장애인과 업소 관리자를 불구속 입건하고, 업소를 찾은 남성과 여성 종업원을 상대로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