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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계 먹방 열풍...남보라 VS 민 먹방 눈길

▲ 민 먹방 VS 남보라 먹방



최근 여자 연예인들의 '먹방'이 화제다.

배우 이민정과 박수진에 이어 남보라와 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먹방 스타대열에 합류했다.

남보라는 5월 중 4편의 시리즈 필러물로 방송예정인 MBC퀸 '남보라의 냠냠퀸' 녹화현장에서 맛있게 먹는 표정과 모션 그리고 오감을 자극하는 사운드, 색감이 살아있는 영상으로 음식을 표현하는 새로운 형식의 '본격 먹는 방송'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 남보라는 나른함을 날려줄 꽃비빔국수와 꽃게국수, 잃어버린 입맛이 돌아오는 쌈밥, 대관령 한우 등 봄철에 어울리는 4가지 음식에 도전한다.

이어 그룹 미쓰에이의 민은 최근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 31회 녹화에서 무려 냉면 4인분을 폭풍흡입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먹방이 대세? 민 먹방 대단하네" "민 먹방 4인분을 어떻게..." "먹방 연예인들 대결도 볼만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