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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초구 맹자·맹모학교 각각 개강 예정

서울 서초구는 학생들의 사고력 증진과 학부모의 자녀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서초 맹자맹모학교'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와 서울교대는 8일부터 맹모학교 1기, 11일부터 맹자학교 1기를 각각 개강해 올해 12월까지 맹자학교 7시, 맹모학교 4기, 소통캠프 2기를 운영한다.

지난해 맹자학교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공부방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공부습관과 환경관리 노하우는 물론, 향후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수강료는 구에서 80% 이상 지원하고, 수강생 개인 부담은 과정별 2만원이다.

강의는 서울교대 교수, 석사 이상 상담교육 전공자, 현직교사, 외부 강사 등으로 이뤄져 있다.

맹자학교는 올해 관내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5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변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유연한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과학, 공학, 수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교육을 실시한다.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씩 2주 과정으로 인문·기술·과학·공학·수학·예술 6개 분야의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맹모학교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4주 과정으로 관내 초·중·고교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자녀 논술 및 영어지도법 교육과 더불어 명사특강, 학부모 감정코칭 등을 교육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seocho.g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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