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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30분 3000원' 전기차 셰어링 하세요

서울시는 9일부터 친환경 전기차를 공동 이용하는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요금은 30분당 3000원(보험료 포함) 안팎으로 일반 차량에 비해 저렴하며 추가 연료비 부담도 없어 경제적이다. LGCNS·코레일네트웍스·한카·KT금호렌터카 4개사가 참여한다.

하지만 충전시설이 부족하고, 완전 충전 뒤 90㎞밖에 달리지 못하는 점 등은 유념해야 한다.

전기차를 이용하려면 통합 홈페이지(www.evseoul.go.kr)에 가입한 다음, 회원카드를 발급받아 전화와 인터넷·스마트폰 등으로 시간과 장소를 예약하면 된다.

임옥기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내 공용주차장 등에 고속 충전기를 28대 설치했다"며 "앞으로 관련 시설과 차종을 더 확대하고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