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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8서 없앴던 시작버튼 되살리기로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8의 시작버튼이 되살아날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윈도8을 출시하며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던 MS가 기존 윈도 스타일로의 회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윈도8은 역대 윈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시작' 버튼을 없애고 그 대신 색색의 타일모양 버튼으로 구성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비판이 끊이질 않았다. 결국 MS가 자신들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FT는 이를 두고 30여 년 전 코카콜라의 '뉴코크(New Coke)' 실패가 연상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코카콜라는 기존 전통적인 맛의 콜라를 대체할 신제품으로 뉴코크를 내놨다가 3개월만에 소비자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혀 시장에서 철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