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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예술작품도 판다···위메프 ‘페어아트’ 서비스



이젠 소셜커머스를 통해 뛰어난 미술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해 소장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는 7일 서울 종로 가나아트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젊은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소개·판매하는 '위 메이크 페어 아트(We Make Fair Ar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위메프와 큐레이터, 평론가, 작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발굴한 작가의 작품을 한정판 디지털 프린트 형식으로 제작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한 작품당 199개 한정 제작하고 작가 친필 사인도 담겨있어 소장가치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첫 번째 참여 작가는 '한국 미술계의 미래'로 꼽히는 김준식, 김승택, 김지평, 구이진, 강세경 등. 작품 가격은 일반 판매가의 20분의 1인 20만원이다.

위메프 박은상 대표는 "2011년 국내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를 창단해 많은 야구인에게 희망을 심어준 것처럼 훌륭한 미술가들이 열정을 되찾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고객들도 평소 엄두를 내지 못했던 훌륭한 작품들을 이번 서비스를 통해 많이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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