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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올해 칸 장편 경쟁 진출작 '온리 갓 포기브스' 8월 국내개봉 확정



15일(현지시간) 개막될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진출작 '온리 갓 포기브스'가 8월 국내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는 2011년 칸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드라이브'의 명콤비 니컬러스 윈딩 레픈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이 다시 뭉친 정통 액션물이다. 태국을 무대로 형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동생의 복수극을 그린다.

할리우드 미남스타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고슬링이 주인공 줄리엔으로,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영국의 중견 여배우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가 형제의 어머니로 각각 출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