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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아역 출신 정인선과 이세영의 '폭풍성장'에 "잘 자라줘 고마워"

▲ 정인선



다음달 개봉될 옴니버스 호러물 '무서운 이야기 2'에 함께 출연한 아역스타 출신 정인선과 이세영이 몰라보게 성숙해진 자태로 네티즌의 시선을 잡아채고 있다.

KBS2 '매직키드 마수리'로 출발해 '살인의 추억'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소녀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정인선은 6일 열린 '무서운…' 제작보고회 참석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행사장에서의 청순한 미모와 솔직담백한 입담이 화제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올해 22세로 세종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그는 이번 작품의 '사고' 편에서 즉홍여행중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후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길선주 역을 맡아 생애 첫 공포연기에 도전한다.

앞서 '대왕의 꿈'과 '라디오스타' 등 몇몇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의 변신을 알렸던 이세영은 '444' 편에서 원혼과 소통하는 보험회사 신입사원으로 출연한다. 쇼트커트 헤어스타일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오랜 연기 경력 덕분인지 촬영장에서도 또래 동료들을 리드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이들을 칭찬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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