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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드리기 가장 어려운 말 "사랑해요"

대학생들이 부모님께 드리기 가장 어려운 말은 '사랑해요'로 나타났다.

8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어버이날을 맞아 대학생 6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부모님께 하기 가장 힘든 말 1위는 "사랑해요(33.0%)"였으며 이어 "고마워요(14.1%)" "저 고민 있어요(11.0%)" "돈 좀 주세요(10.6%)" "죄송해요(10.1%)" 가 5위권에 들었다.

아울러 대학생들은 고민을 주로 친구와 나누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민을 털어놓는 대상 1위는 단짝 친구(22.1%)였으며 '혼자 이겨낸다'(21.4%), '친구나 동기(12.2%)' '애인(12.1%)' 등이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하지만 '엄마'는 11.3%, '아빠'는 2.7%에 그쳤다.

한편 대학생들이 평소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하루 평균 34.2분으로 나타났다. 여학생들은 하루 평균 41분을 부모님과 대화하는 반면 남학생들은 27.3분만 부모님과 대화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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