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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경찰서, 다문화가정 폭력 등 여경 전담팀 구성

서울 노원경찰서는 북한을 떠나온 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폭력 사고 등을 전담하는 '폴리스 우먼 두드림팀'을 꾸렸다고 8일 밝혔다.

보안과장과 보안과 여경 6명으로 조직된 이 팀은 관할 구역내 북한 이탈주민·다문화 가정 구성원 510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폭력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예방활동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112신고 접수를 매일 체크해 학교담당 경찰관, 교사, 사회복지관 등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사고가 발생하면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심층면담을 통해 집중관찰, 멘토-멘티 결연,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으로 연계해준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 노원구에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 편"이라며 "이들이 사회 4대악 중 성·가정·학교폭력에 노출될 우려가 커 두드림팀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