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에이어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도 그림실력을 선보였다. 어버이날을 맞아 김재경이 특별한 카네이션을 준비한 것.

김재경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밤새버렸다. 짜잔! 밤새 그린 그림 완성. 나의 다크써클은 발밑에 질질 끌리고 있지만…완성하니 뿌듯"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어버이날을 맞이해 김재경이 직접 그린 카네이션 그림을 담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W' 등 그동안 출연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그림 실력을 선보였던 김재경은 이날 공개한 카네이션 그림을 통해 또 한 번 능력을 과시했다.

김재경이 공개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재경 그림실력보다 마음이 중요" "퇴근길에 카네이션 사야겠네" "김재경 그림실력 만큼이나 얼굴도 예뻐" "태연도 카네이션 그렸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