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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 대통령 "양 정상 이름에 '축복'...공유하는 것 많아 잘 될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국 행정부 내에서 박 대통령을 칭찬하는 분이 굉장히 많다"고 덕담을 건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상회담이 진행됐다.

7일 한미정상회담과 오찬에 나선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압승을 축하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바이든 부통령은 한국계 여성인 자신의 보좌관을 박 대통령에게 소개시키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오찬 회담에 앞서"오바마 대통령의 이름 중 버락이라는 이름이 스와일리어로 '축복받은'(blessed)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제 이름인 박근혜의 '혜' 자도 축복(blessing)이라는 뜻이어서 우리 두 사람이 이름부터가 상당히 공유하는 게 많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바마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브이'(V) 사인을 하면서 동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병세 장관은 "처음 만나는 정상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가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눈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