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반 삼일제약 압수수색

해열제 부루펜 진통소염제 제로정으로 유명한 삼일제약의 정부의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전형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은 수십억 원대의 리베이트 정황을 포착하고 8일 오전 삼일제약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수사반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일제약 본사와 대전지사 2곳에 수사관들을 파견, 거래 장부 등 회계자료와 사무용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했다.

수사반은 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고발에 기초해 삼일제약에 대한 리베이트 혐의를 조사해왔다.

검찰 관계자는 "삼일제약이 의약품 처방을 늘리기 위해 병원 등에 현금과 상품권 등 21억원 가량의 리베이트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