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 국내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대표이사 이상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방송 권역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지원단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책을 기증한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티브로드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의 건전한 사이버 윤리의식 교육을 위한 서적을 지원한다.

또 소외 계층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자녀의 인터넷 중독률이 높게 나옴에 따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도 바른 인터넷 사용법 등과 관련된 책을 후원한다.

티브로드는 1차로 7일 서대문구 경기대로에 위치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지원단에 서적 680여권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