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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주 남양유업, '막말' 암초에 걸리나 닷새째 하락

'막말파문'을 겪는 남양유업의 주가가 닷새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 40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1만9000원(1.86%) 내린 10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8% 넘게 급락하고서 5거래일째 내림세다. 닷새째 14% 넘게 빠졌다.

이로써 최근 '황제주'로 불리며 상승세를 거듭하던 남양유업의 주가는 암초에 걸렸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5월 주당 60만원대이던 주가가 계속 올라 100만원 고지를 넘어선 뒤, 지난달 30일에는 장중 117만5000원의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하지만 지난 3일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은 녹취 음성파일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본사 압수수색, 불매운동 등 역풍으로 연일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