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프로 입문 '슈스케4' 유승우 "데뷔곡은 '헬로'. 조용필 선배님 잘 봐주세요"



엠넷 '슈퍼스타K4' 출신인 유승우가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고 성공을 향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

그는 8일 여의도 IFC 엠펍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은 '가왕' 조용필의 새 앨범과 같은 제목인 '헬로'다.

유승우는 "선배님의 곡이 나오기 전에 제목을 정했는데 제목이 같다는 사실을 알고 부담이 됐다. 한편으로는 같은 제목의 노래를 부른다는 게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며 "조용필 선배님과 나란히 1·2등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뷔 전 허각의 앨범 수록곡 '모노드라마'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유승우는 "그때 '가수가 되는 건 이런 거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피처링으로 작업하고 싶은 분들이 참 많다. 부르기만 하면 뜬다는 선배 아이유와 함께 하면 영광일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유승우는 "이제야 데뷔가 실감난다. 앨범이 잘 되게 해달라고 매주 엄청 기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틀 곡 작사에 참여했고,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 '서툰 사랑' 등 두 개 수록곡을 작사·작곡했다./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