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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4차원스타' 김현중 메리트 뜻 화제...'개와 대화가능'발언 이어



'4차원스타' 배우 김현중이 영어단어 '메리트(merit)'의 뜻을 다르게 말해 화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현중은 메리트의 뜻을 '고급스럽다'로 알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현중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인도네시아 음식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자 강호동이 "빨리 음식을 찾아온 사람에게 혜택이 있느냐"묻자 담당 PD는 "빨리 음식을 찾아오는 멤버들에게 메리트가 있다"고 대답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현중은 "메리트를 어떻게 줘? 메리트가 고급스럽다는 뜻 아닌가?"라고 반문해 함께 있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현중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나는 개와 얼마든지 대화가 가능하다' '우주여행이 꿈'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