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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가 인정한 배달서비스 '부탁해!' 5월 중 상용화

맛집 음식, 생수, 의약외품을 신속 배달하는 신개념 서비스가 5월 중 등장한다.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상점과 배달 서비스 사업자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필요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유통하는 '부탁해!'(www.bootake.com)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배달 심부름 앱 '부탁해!' 서비스는 실시하고 있다.

'부탁해!'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진행된 전 세계 창업 대회인 스탠포드 E-부트캠프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 한국 기업 최초로 결선에 진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2001년부터 개최돼 올해13번째를 맞은 스탠포드 E-부트캠프는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EA 스포츠, 페이팔, 드랍박스 등 저명한 기업에서 후원하는 명성 높은 대회다. 전 세계 56개국의 창업인이 모여 4일 동안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권위 있는 컨퍼런스로 미국 외 국적을 가진 창업인들 중에는 오직 30팀에게만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스탠포드대 토마스 코스닉 교수는 "사용자, 상점, 서비스 업체 모두 배달이라는 속성을 필요로 하며, 실시간 서비스를 IT로 구현한 역량이 매우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엔젤투자자로 활약 중인 케빈 스미스 심사위원 또한 "현재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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