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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서울시 수도권매립지 프레스투어 인천시민 반발로 무산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 연장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인천시의 대립이 격화됐다.

서울시는 8일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수도권매립지 프레스투어에 나섰으나 현장 인천시민들의 반발로 행사가 무산됐다.

서울시는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인천시민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날 인천시민연대 등은 서울시가 사전에 인천시에 통보나 협의 없이 사용기한 연장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매립지의 쓰레기 반입량은 서울과 경기가 80%로 쓰레기는 발생한 곳에서 처리해야 한다며 2016년부터 서울시의 쓰레기 반입을 종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프레스투어에 앞서 수도권매립지에 사극전용 영상촬영 세트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민간자본 60억원을 들여 매립지 내 아라뱃길 남측부지에 6만 평 규모의 세트장을 올해 하반기까지 만들 계획이다.

또 최근 수도권매립지로 가는 쓰레기 운반을 경인아라뱃길을 통해 수송해 도로 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