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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남양유업, 대국민 사과 앞두고 엿새만에 반등

남양유업이 9일 영업직원의 막말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연다는 소식에 엿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1만4000원(1.40%) 오른 101만7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 2일 영업사원의 폭언 녹취파일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직전 5거래일간 14% 넘게 급락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