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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기대" 돈 빌려 코스닥 투자…사상최고 근접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증권사 돈을 빌려 투자하는 신용융자 잔고가 사상 최고치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7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전 거래일보다 94억4000만원 늘어난 2조1438억원이다.

이는 지난 2007년 6월 26일에 기록한 사상최고치인 2조3238억원과 불과 1900억원 차이다.

올해 초만 해도 1조7000억원에 불과하던 코스닥 신용융자 잔고는 4개월 만에 4000억원 이상 급증했다.

유가증권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코스피 시장의 신용융자 잔고는 7일 기준으로 연중 최고치인 2조5032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 증가는 그만큼 향후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가 많다는 의미다.

최근 중소형주가 각광을 받으면서 코스닥 신용융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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