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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거장 임권택 감독 102번째 작품 선보인다



거장 임권택 감독이 102번째 영화 '화장'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영상위원회는 '2013년도 영화 기획·개발 지원 사업'으로 '화장' 등 5편에 2000만원을, '난 이 결혼 반댈세' 등 5편에 10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2011년 101번째 작품으로 '달빛 길어올리기'를 선보였던 임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장년의 남자가 겪는 육체적 쇠락을 다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