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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출시 토요타 '라브4' 소형 SUV 최고 안전 차

이달 말 출시되는 토요타의 도심형 SUV '뉴 제너레이션 라브4'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최고 안전 차량'에 뽑혔다.

신차는 중간 수준 정면 충돌(차폭의 40% 충돌), 측면 충돌, 전복, 후방 충돌에 대한 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최상위 등급인 '우수'(Good)를 받았다.

IIHS는 정면·측면·후방 충돌과 전복 등 5가지 사고 상황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벌여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 등 4단계로 등급을 매긴다.

5개 분야 중 낮은 수준 정면 충돌(차폭의 25% 충돌)을 제외한 4개 분야에서 모두 G 등급을 받으면 최고안전 차량으로 선정된다.

라브4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최고안전 차량에 선정됐다. 한국토요타는 라브4가 충격에너지를 흡수하는 구조의 고강성 차체를 쓰고 앞좌석에 경추 골절방지 시트를 적용하는 한편 차량 전복사고 시 차량 중량의 5배를 견디도록 루프의 강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닛산의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인 '리프'도 최고 안전 차량으로 꼽혔다.

리프는 첨단 에어백 시스템과 유아용 자동차시트의 고정장치인 래치 시스템, 차량 다이내믹 컨트롤(VDC)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리프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100% 전기로 움직이는 5도어 해치백 자동차이며 타임지가 2009년 최고의 발명품 베스트 50 중 하나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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