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영유아 사설학원비 월 83만원…3년새 78% '껑충'



영유아의 사설 보육·교육 기관 월 평균 이용비용이 3년 새 78% 급증했다.

9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12년 보육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설 보육·교육 기관을 이용하는 아이의 대부분(99.2%)은 월 이용비용이 3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지출액도 83만2300원에 달했다. 지난 2009년 실태조사 당시와 비교하면 78%나 뛰어오른 수치다. 반면 정부의 보육료 지원 대상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비용은 각각 47.2%, 15% 줄어들었다.

부모들은 보육·교육비 지원 추가 확대(32.6%)와 양육비 현금 지원(18.1%) 등을 정부에 요구하면서도, 보육 지원 확대를 위해 세금을 더 낼 의사가 있는지 묻자 54.6%가 "없다"고 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