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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케이블방송사 씨앤앰 전 직원 헌혈 화제

수도권 최대 케이블방송사 씨앤앰 전 직원이 헌혈 행사에 참여해 화제다.

씨앤앰은 지역과 같이 호흡하는 기업으로써 그 동안 받았던 사랑을 다시 지역과 사회로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9일 씨앤앰 본사를 비롯해 지역SO, C&M미디어원, CU미디어, 콜센터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씨앤앰 본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본사 직원들과 서초케이블TV와 강남케이블TV 직원들이 참여한다. 나머지 자회사는 8개 지역으로 구분해 헌혈버스와 인근 헌혈센터를 통해 행사가 하루 종일 진행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가한 씨앤앰 정광호 상무는 "매년 소중한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 고객과 지역민에게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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